본문 바로가기
먹고 마시자

견과류 탄수화물 낮은 순서대로 : 키토제닉 식단을 위한 리스트

by 덕키 Duckie 2020. 11. 8.
반응형

괄호 안 수치는 100g 당 순탄수화물(탄수화물-식이섬유),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쓴 것

(팻 시크릿 앱 정보 기준, 소숫점 이하 버림)

 

키토제닉 식단에서 그 많은 지방을 버터와 오일로만 채울 수는 없고, 견과류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그럼 어떤 견과류를 먹을까?

되도록 순탄수화물 낮은 게 중요하기 때문에 순탄수화물 낮은 순서로, 되도록 지방이 많은 순으로 정렬하면 다음과 같다.

1) 브라질 넛(0//10/68/15)

2) 피칸(4//13/71/9)

3) 마카다미아(5//13/75/7)

4) 호두(7//13/65/15)

5) 헤이즐넛(7//16/60/14)

6) 아몬드(7//19/50/21)

7) 잣(9//13/68/13)

8) 호박씨(13//17/45/24)

9) 땅콩(13//21/49/23)

10) 사차인치(13//23/38/33)

11) 해바라기씨(15//24/49/19)

12) 피스타치오(17//24/44/20)

13) 캐슈넛(27//30/43/13)

14) 밤(30 //36/0.5/2)

 

 

 

일단 저 순위와 입맛을 고려해 마카다미아, 아몬드를 사왔다.

(잣은 집에 좀 남아있으니 그걸로 대충 때우고)

브라질넛이 건강에도 좋다는 건 알고 있지만 입맛에 그리 맞지 않아서ㅠㅠ

다음에 혹시 세일한다면 도전해봐야지.

 

아몬드는 탄수화물만 생각하면 비추에 가깝지만 단백질도 같이 보충할 겸

+ 사실은 그냥 아몬드를 좋아해서 골랐다.

(앗, 소금 없는 걸로 샀어야 하는데!)

 

 

 

땅콩과 캐슈넛은 탄수화물도 높은 편이지만

렉틴이라는 성분 때문에 복통, 설사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라고 하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이제껏 그런 적이 없긴 하지만 일단은 제외시키자.

(사실 개인적으로 둘 다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견과류)

 

가향, 가미된 '맛있는' 것도 많지만 소금, 설탕이 같이 버무려진 제품은 피할 것.

 

아래의 이미지는 팻 시크릿에서 참고한 내용.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