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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자

맥주 : 듀벨, 듀벨, 싱싱한 듀벨이 왔어요~

by 덕키 Duckie 2016.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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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홈플러스가 생기먄서 가장 크게 바뀐건 알콜의 수비 범위!
술 종류가 이마트보다 다양하다.
수입 맥주 중 제일 좋아하는 듀벨도 들어와 있으나 웬일인지 내가 알던 그 가격이 아니라 쳐다만 본지 두달째.
내 마음을 알았던지 행사를 한다.
3병에 10000원!!

이건 분명 지르라는 뜻이렸다!
얼른 3병 집어왔다.
도수 8%의 위력으로 한병만 먹어도 어느 정도 취기가 도니 기특하지 아니한가.
벌꿀이 들었다는데 사실 그건 잘 모르겠고 다른 맥주에 비해 좀 부드러운 느낌은 확실히 있다.

30분 안에 2병을 먹으면 딱 좋을만큼 취기가 도는 듀벨, 강추!!
(더 많이 먹지 않기 위해선 빠른 시간에 먹어야 한다. 맛을 음미하는 텀 따위는 없다.)
벨기에는 역시 맥주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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