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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J보고서 1권 04 근접 조우……제2종

by 덕키 Duckie 2020.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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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J보고서 1부 줄거리 및 개인적인 감상+혼잣말입니다.

읽다가 계속 까먹어서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해보자 싶어 쓰기 시작한 글입니다.

전개상 스포 같은 것이 섞여 들어갑니다.

 

UJ보고서 1권 04 근접 조우……제2종

과거

 

비니는 요즘 무슨 연쇄살인사건에 투입되어 쥬드와 딱 붙어 다님.

쥬드가 발굴해 낸 연쇄살인사건임.

잠복은 한 날이나 되었고

비니는 용의자가 자주가는 클럽의 바텐더로 위장 취업까지 했으나 소득이 없음.

명탐정 아멜 굽타 수사관도 함께 수사하는 중 제이도 투입됨.

 

 

니콜라스와 대화까지 해본 비니의 말에 따르면 너무나 신사라는 것.

그러나 아멜 굽타의 의견은 다름.

 

아무리 캐도 5년 전 과속이 전부인, 잡히는 게 없는 백만장자.

너무나 깨끗한 프로필.

완벽한 건 위험한 거라고, 이번 건 얼마나 위험할지 감도 안잡힌다고 함.

심지어 굽타는 그자가 무섭다고까지 이야기 함.

 

 

수사에 진전이 없자 쥬드는 미끼를 던지자고, 우리가 사고를 만들어주자고 제안.

일단 서장은 거부함.

 

진짜 헤슬렘을 털어도 뭐 나오는 거 없음.

오죽했으면 제이는 비니를 미끼로 쓰면 어떠냐고 했으나

 

(굽타에게까지 인정받은 비니의 징크스 ㅋㅋㅋ)

(+ 뻔하다면 뻔한 명 수사관 캐릭터의 전형인데 왤케 굽타에게 정이 갈까)

 

오늘도 굽타와 제이는 차를 니콜라스의 집 근처에 세워두고 잠복근무 중.

하필이면 비가 오고, 하필이면 덤불에 강아지가 끼어있어 제이가 구해주러 감.

그래, 하필이면 그때 니콜라스가 딱 집에서 나온 거.

그냥 나온 게 아니라 제이를 포르쉐로 침.

이것이 니콜라스와 첫 만남!

하지만 여기서 감질맛나게 장면이 전환되고 ㅜㅜ

 

현재

샌드맨은 병원에 실려갔고 제이는 서장에게 잔소리 들음.

2개월 감봉에 2개월 정직까지.

원래 감방에 들어갈 뻔한 걸,

 

(이제 비니 징크스 안나오면 섭섭하다 ㅋㅋ)

 

탈출한 니콜라스 체포의 수사팀엔 비니도 제이도 끼어있지 않음.

결국 또 비니 작은 아버지네 집에 가게 된 제이.

 

혼자라도 수사를 해보려고 함.

콘웨이 공원에 가서 그 살인사건을 조사해야 한다.

자기 증언이 무시당한 건 그렇대도 오웬까지 무혐의로 풀려나고.

니콜라스와 한패라느니 하는 비아냥을 계속 들을 순 없지.

 

공원은 엉망이었지만 증거 따윈 남아있지 않았음.

가만, 이전에 오웬이 알렉산더 루소 상원의원 이야기를 했었단 말이지.

루소 저택으로 찾아감.

비니는 정신병원을 탈출하고 아직 안 돌아온 환자 두 명이나 같이 찾자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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