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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웹소설, 판타지62

전지적 독자 시점 Episode 66 (351-355화) 줄거리, 감상 *이 글은 을 읽고 개인적으로 줄거리 요약 겸 감상글입니다. 모든 스포가 다 포함된 글이기 때문에 원치 않으시면 읽지 않기를 권합니다. Episode 66. 선악의 저편 (351-355화) 김독자 컴퍼니의 설화는 대도깨비들 조차 선악을 판별하지 못했다고 했어. 성좌들은 선이니 악이니 옥신각신했지. 그때 유중혁이 말했어. “이 설화는, 선이다.” [화신 ‘유중혁’은 거대 설화 ‘신화를 삼킨 성화’에 대해 22.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두면 거대 설화가 선 쪽으로 기울게 돼. 선이든 악이든 한쪽으로 기울면 안된단 말이야. 김독자가 격을 드러내며 말했어. [이 설화는 악이다.] 김독자의 설화 지분이 33.7%였기에 거대 설화는 악 쪽으로 기울게 되었지. 선악 어느쪽도 기울게 하.. 2022. 3. 13.
전지적 독자 시점 Episode 65 (345-350화) 줄거리, 감상 *이 글은 을 읽고 개인적으로 줄거리 요약 겸 감상글입니다. 모든 스포가 다 포함된 글이기 때문에 원치 않으시면 읽지 않기를 권합니다. Episode 65. 선과 악 (345-350화) 제 4의 벽 안 쪽 도서관에 유상아를 맡겨두고 김독자는 개연성 스파크를 맞으며 튕겨나왔어. 그리고 제 4의 벽은 진짜 삐져버렸어. 자기 말도 안들어주고 관심도 없다고 하면서 말이야. 「김독 자 말 도 못하 는 도깨 비 더좋 아 해」 김독자는 사과하며 사벽이를 달래보았지. 사벽이는 김독자 하나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이런 부탁을 했어. 「김 독자 는 ‘최 후 의 벽’을 모 아 야해.」 한편 유중혁은 설화를 단련하기 위해 어쩌면 ‘그 섬’에 가야 할 때인지 모르겠다고 생각하지. (김독자도 비슷한 결론을 내리고 있었어.. 2022. 3. 12.
전지적 독자 시점 Episode 64 (340-344화) 줄거리, 감상 *이 글은 을 읽고 개인적으로 줄거리 요약 겸 감상글입니다. 모든 스포가 다 포함된 글이기 때문에 원치 않으시면 읽지 않기를 권합니다. Episode 64. 길이 아닌 길 (340-344화) 거신과 12신좌의 극적인 타결이 이루어지는 사이에 김독자는 양산형 제작자의 차를 타고 지구로 향했어. 양산형 제작자는 신제품 광고를 김독자 컴퍼니에 맡기고 싶다는 제안을 하지. 가는 동안 세 개의 포탈이 보였어. 지구로 가는 길, 양산형 제작자의 별자리의 맥락으로 통하는 길,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길처럼 보이는 길’.] 길조차 아닌 길이지만, 그래서 나중에 애매한 곳에서 끊어져 버리지만 그 길을 선택한 사람은 그게 끝이라 믿으며 살아가야한다고 했어. [부디 길을 잘 선택하게.] 공장에 도착한 김독자.. 2022. 3. 11.
전지적 독자 시점 Episode 63 (334-339화) 줄거리, 감상 *이 글은 을 읽고 개인적으로 줄거리 요약 겸 감상글입니다. 모든 스포가 다 포함된 글이기 때문에 원치 않으시면 읽지 않기를 권합니다. Episode 63. 신화의 종말 (334-339화) 스마트폰의 텍스트가 수정되고 있었지. 「(너 그대로면 죽어」 「(원래 4차 수정본이 전송됐어야 하는데…… 뭔가 문제가 생긴 것 같네)」 제4의 벽 안 사서, 니르바나의 도움으로 살짝 엿본 내용으로는 포세이돈 때문에 이 시나리오가 실패했다는 독백이었어. 또한 김독자의 어머니가 위험하다는 듯한 내용도 있었지. 그제야 김독자는 어쩐지 뭔가 이상하다 싶었어. 디오니소스가 살짝 나타나 김독자에게 말을 걸었지. 김독자는 왜 하필 유상아 씨였냐고 따졌고, ‘모이라이 3자매’가 ‘모든 것의 종말’을 예언했기 때문이라고.. 2022. 3. 9.
전지적 독자 시점 Episode 62 (328-333화) 줄거리, 감상 *이 글은 을 읽고 개인적으로 줄거리 요약 겸 감상글입니다. 모든 스포가 다 포함된 글이기 때문에 원치 않으시면 읽지 않기를 권합니다. Episode 62. 신의 천적 (328-333화) [이 새로운 ‘거대 설화’의 가능성을 확인하였습니다.] [낡은 설화의 가능성들이 재해석됩니다!] 디오니소스는 아예 ‘올림포스 망해라’라는 글씨가 써있는 깃대를 꽂고 김독자 컴퍼니를 응원하고 있었어. 올림포스 쪽에서는 투표를 통해 설화병기의 출병을 결정했지. 한편 시나리오에 참가한 화신들은 비교적 쉬우면서 보상은 좋은 60번 시나리오를 훼방놓는 김독자에게 따지고 들었어. 하지만 진실은 그런게 아니잖아? 의 장기말로 쓰일 참가자들은 지난 번에 를 클리어하고 올림포스에 가입한 화신들이었지. 결국 화신들은 올림포.. 2022. 3. 7.
전지적 독자 시점 Episode 61 (321-327화) 줄거리, 감상 *이 글은 을 읽고 개인적으로 줄거리 요약 겸 감상글입니다. 모든 스포가 다 포함된 글이기 때문에 원치 않으시면 읽지 않기를 권합니다. Episode 61. 기간토마키아 (321-327화) “‘부유한 밤의 아버지’시여. 언제까지 의 거신들을 의 장난감으로 내버려 두실 겁니까?” 하데스는 말이 3대 주신이지 실제로는 올림포스의 아웃사이더였어. 지구에서 기간토마키아를 준비하는 한수영에게 장하영이 메시지를 보내지. 그간 사정을 설명하자 파천검성은 에 갇혔을 테니 별로 걱정할 필요 없다고 했어. 김독자는 에서 거신들을 설득하기도 해야하지만 김남운을 동료로 만들기 퀘스트도 동시에 진행하려고 했어. 김남운에게 ‘너 내 동료가 되라.’를 시전했지만 김남운은 튕겼지그래놓고는 심심하다며 거신병과 같이 둘을.. 2022.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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