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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웹소설, 판타지

전지적 독자 시점 Episode 46 (244-246화)

by 덕키 Duckie 2019.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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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독자 시점>줄거리, 감상, 궁예

*이 글은 <전지적 독자 시점>을 읽고 개인적으로 줄거리 요약 겸 궁예를 쓰는 감상글입니다.

모든 스포가 다 포함된 글이기 때문에 원치 않으시면 읽지 않기를 권합니다.

 

Episode 46. 새로운 설화

독자는 이제껏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설화를 만들거라고 했어.

그리고 그 설화에는 모든 시나리오의 끝이 있을거라고.

그러니 자기와 함께 시나리오의 마지막에 도달할 성좌를 구한다고 했지.

 

독자는 지금 자기 성운은 자신과 유중혁 뿐이라고 했어.

그랬더니 미식협 성좌들은, 성좌도 아닌 필멸자가 같이 있는 성운이라며 비웃었지.

마침 유중혁이 무림대회에서 대결하는 장면이 실시간으로 패널에 비춰졌어.

 

성좌들은 누가 저 대회에서 이길지 내기를 걸었고

내기에서 이기기 위해 한 성좌가 유중혁의 대결상대에게 강림했어.

독자는 유중혁의 승리에 100만 코인을 걸었지.

 

 

 

거기에 삘받아 이미 있던 판돈들이 커졌지.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연결하려 해도 중혁이는 독자 생각을 요만큼도 하지 않아 연결은 불가.

할 수 없이 성좌로서 간접 메시지를 보내.

(김독자, 내놈 때문에 생긴 일이로군!)

빙의를 요청하지만 유중혁은 거절하지.

그리고 비유에게 김독자의 화면을 끄라고 해. 

 

독자는 미식협 패널에서 들리는 소리만 겨우 들었어.

파천검뢰가 떨어지고

(김독자: 파천검성이 도와줬구나.)

 

- , 파천검성의 제자!

- 파천검희다!

 

성별 바꾸기를 좋아하는 한 성좌가 즐거움에 몸부림칩니다.

 

김독자가 겨우겨우 패널 앞에 섰을 때 승리를 쟁취한 유중혁의 모습을 보았을 뿐이야.

- 우승자는 파천검희 유중혁입니다! 

 

 

김독자는 도대체 파천검희가 뭔데?’ 이상태였지만 계속 그 생각을 할 수 없었어.

내기에서 이겼기 때문에 코인이 쏟아졌거든.

대충 5배 정도 벌게 되었지.

 

돈을 많이 잃고 빚진 성좌들이 눈이 돌아가 독자를 공격하려고 하자

독자의 소원권이 발동했지.

예의를 잃은 성좌들 앞에 난장판에 대도깨비 하롱이 나타나 상황을 정리했어.

 

돌아가는 길에는 양산형 제작자의 ‘SSS급 페라르기니를 타고 가게 돼.

거기엔 올 때 마차에 합승했던 3인방, 안나, 셀레나, 이리스가 타고 있었지.

잠깐 안나와 다투는 걸 보고 양산형 제작자는 둘 사이를 갈라 놓았어.

(+)

1. 유중혁의 승리에 페르세포네는 30만 코인, 양산형 제작자는 15만 코인을 걸었다.

2. 내기에서 이긴 김독자는 기적의 도박사를 얻게 된다.

3. 성좌의 힘으로 도깨비 한둘을 쉽게 죽일수도 있으나 성좌들은 도깨비를 건드리지 않는다. 이유는 대도깨비 손짓 한번으로 미식협 전체를 개연성으로 옭아 맬 정도의 힘이 있기 때문.

 

<전지적 독자 시점> Episode 47 (247화-25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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