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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대신 향 좋은 핸드크림 추천 용도별 핸드크림 추천 *가격은 인터넷 가로 검색한 거기 때문에 매장가와도 다르고 조건, 시기에 따라 차이 있음. 향 좋은 핸드크림 더프트 앤 도프트 (50ml 매장 9800원, 인터넷 6800원) - 보습력은 쏘쏘이지만 향이 좋음. 여러 가지 인기 있는 것 많지만 개취로 그레이스 부케 추천 - 핑크브리즈, 허니블라썸도 스테디셀러 크랩트리앤에블린 (29g, 5910원) - 지인추천템. 홍콩갔을 때 향이 다른 12개 샘플러로 사오면 딱이라고. - 버베나&라벤더, 썸머힐 추천 네이처리퍼블릭 복숭아 핸드크림 (100ml*2, 8810원) - 바르면 다들 뭐 발랐냐고 물어봄. 달달한 향이라서 다들 킁킁거리면서 ㅋㅋㅋ. 바른 사람보다 주변사람이 좋아하는 향. 용량도 혜자롭다. 이니스프리 핸드크림 (30ml, 매장 .. 2018. 10. 15.
건성을 구해줄 보습력 핸드크림 건성피부가 고통받는 건조한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아니, 이미 왔잖아?) 건성을 구해줄 보습력 핸드크림 리스트 쓰고보니 핸드크림만 아니라 바디로션, 심지어 뒤꿈치 크림까지 있는 놀라운 세상; 게다가 제형도 꾸덕한 제형, 로션타입, 연고타입 섞여있음. 가능하면 가성비 높은 쪽으로 메모. 다 개취니까. 카밀 (카밀 클래식 기준 100ml, 매장 6100원, 인터넷 2090원) - 다들 한번씩은 써본 핸드크림. 승무원 핸드크림으로도 유명. 향이 은은한 클래식은 스테디셀러 - 겟잇뷰티 핸드크림 보습력 2위, 가성비 1위로 꼽히기도. 이때 뷰라벨에서 선정된건 핸드&네일크림 센시티브.(파란색 튜브통, 75ml 3150원) - 여러 종류 있지만 퍼퓸 핸드크림처럼 향이 확 난다기 보다는 거의 없거나 은은한 편. - .. 2018. 10. 13.
인기가요 샌드위치? GS25 아이돌인기 샌드위치 먹어봄 인기가요 하는 날 방송국 매점에서 판다는 '인기가요 샌드위치' 아이돌들이 너도나도 SNS에 올려서 화제 딱 보기에는 그리 특별할거 없는데? 싶었음. 뭔가 마약김밥같은 단순하면서도 자꾸 손이가는 맛? 아니면 방송이라는 힘든 일(?)을 하고 먹는 맛난 보상 같은 느낌? 방송국에 갈 수 없는 자들을 위해 또 편의점들이 샌드위치를 만들었구만. 아, 진짜 요즘 편의점들 열일한다. 딱봐도 이거다. 아이돌인기 샌드위치. (작명센스 무엇?) 가격 2200원 세 겹 식빵 사이사이에 마요네즈+달걀 샐러드와 딸기쨈을 각각 발라 반 딱 잘라 넣은 것. 좀 찌그러져서 모양이 그렇;;; 본의 아니게 안구테러;; (사실은 사진 찍기 전에 한입 먹기도 함;;) 뭐 대단한 것도 안넣었구만. ......근데 은근 단짠이 잘 어우러짐. .. 2018. 10. 11.
탈모(2) 탈탈 스무디, 맥주효모 두피 팩, 10분 탈모사우나 탈모 관련해서 병원 찾아간 것, 병원에서 처방한 바르는 약, 먹는 약에 대한 걸 앞에서 이야기했다. 2018/10/06 - [꿀팁] - 탈모(1) 바르는 약, 먹는 약 탈모 때문에 병원에 가기 전(그래봐야 하루 차이 나지만)에 나름 좀 찾아본 것이 비오틴과 맥주효모가 탈모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것. 살림9단의 만물상 176화에 소개되었다고 해서 찾아 보았다. 종편인데 ㅜㅜ 종편인데 ㅜㅜ 탈탈 스무디 바나나 1개 케일 시금치 우유 100ml 물 50ml 맥주효모 탈모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맥주효모 1960년대부터 효과가 알려졌다고. 맥주공장 노동자들의 머리숱이 유난히 풍성하고 부드러웠던 것에 착안해서 연구하게 되었다고 한다. (뭔가 피테라? 느낌??) 맥주효모는 두피조직에 중요한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풍부.. 2018. 10. 9.
카카오프렌즈 크리넥스 휴지 두루마리 휴지가 딱 떨어져 마트에 갔더니 뭔가 행사를 하는데 익숙한 캐릭터들이 있는 것이다! 앗!!! 앗!!! 거부할 수 없는 카카오프렌즈의 역습 어차피 버닐 비닐포장인거 아는데 넘나 귀엽잖아요. 가격은 30롤에 17900원. 다른 거에 비해 크게 비싼 것도 아니고. 그럼 그냥 저걸로 사야죠. 집에 와서 뜯어봤더니 휴지의 문양은 저런 것. 저기까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찍혀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버릴 휴지에 하나하나 새겨진 카카오프렌즈 보는 것도 맴찢. 2018. 10. 8.
탈모(1) 바르는 약, 먹는 약 스트레스성 탈모는 남의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어쩌다보니 내 이야기가 되었다. 처음에는 가을이라서 환절기 탈모구나, 그래 사람도 털갈이를 한다지, 매년 이 정도는 빠졌잖아. 하고 넘어갔지. 그런데 빗질을 하기 힘들만큼 머리가 엉키거나, 머리 감은 뒤에 도대체 수습이 안될만큼 머리카락이 뭉텅뭉텅 빠지니까 좀 무섭;; 병인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개겼지. 왜? 귀찮아서;;; 개기고 개기다가 두피가 아픈 시점까지 오니까 이대로 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이 정도 머리 빠짐은 단순한 계절성 탈모가 아니다' 는 느낌적 느낌? 그래도 병원까지는 안가고 샴푸를 탈모 샴푸로 바꾸는 정도? 그러다가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 우연히 탈모 글 읽다가 갑자기 삘받아서 병원에 가게 되었다고 한다(......) 나란 인간 이렇.. 2018. 10. 6.
도대체 정리 안되는 책상, 책장을 위한 꿀팁 깔끔한 수납의 기본은 최대한 안보이게 하는 것(이라고 멋대로 정의) 최근에 필요한 자료를 임시 스프링 제본을 많이 해서 엄청 지저분해짐. 자료를 다 안봤는데 새 자료가 나오고 자꾸 책상 위에 쌓여감;; 열라 지저분. 결정적으로 자료가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가 없;; 원래는 책장에 가지런히 꽂는 것으로 정리하려고 했는데 아뿔싸, 스프링 제본이니까 책등에 제목이나 자료의 이름이 써있지 않음. 결국 하나하나 찾을 때 마다 다 꺼내보는 불상사. 그래, 템을 하나 사자. 정리정돈에는 무인양품이지. ......비싸서 문제지만(또르르) 집근처에 매장이 있어 구경 감. 노리던 템은 반투명한 스탠드 파일박스 *출처: 무인양품 온라인스토어 아, 하지만 그는 너무 비쌌습니다. 13000원이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 무인.. 2018. 10. 3.
김 비서가 왜 그럴까 김 비서가 왜 그럴까 ​ 카카오 페이지에서 주는 소장권, 대여권 중에서 재미있을 것 같은 건 챙겨보는 편인데 이번엔 [김 비서가 왜 그럴까]라는 로맨스 소설의 소장권을 선물로 받았다. 제목이 호기심이 들기도 하고 또 1일 마다 기다리면 무료라고 하니 연재소설 읽는 기분으로 조금씩 읽어볼까 해서 읽기 시작​ 잘생긴 외모에 훌륭한 두뇌, 그리고 매력남의 필수조건인 싸가지까지 두루 갖춘, 스스로가 저 하늘 아래 가장 높은 존재인 남자, 유일그룹 부회장, 나르시스 이영준. 9년 동안 이영준의 개인, 수행, 의전비서, 때로는 운전기사, 때로는 파티 파트너까지 소화했던 능력 만점 외모 만점, 부회장의 미인 비서, 방글방글 김미소. 하늘 아래 거리낄 것 하나 업던 이영준에게 어느 날 갑자기 던져진 고민거리 하나! 김.. 2016.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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